[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데스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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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에서 개발한 MMO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데스턴이 공개되었습니다.

 

데스턴은 7월 13일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강력한 폭풍, 홍수 등 자연재해에 의해 파괴된 근미래의 도시 데스턴은 8X8사이즈의 대형 맵입니다.

 

맵 소개

데스턴은 자연에 의해 파괴된 근미래의 도시입니다. 한때 번창했던 도시는 강력한 폭풍, 홍수, 그리고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결국 몰락했습니다. 도시 주변에서는 바위로 이루어진 고원, 식물로 뒤덮인 평야, 그리고 울창한 늪이 뒤섞인 자연이 존재합니다.

 

대도시

가장 크고 가장 높은 이 도시는 홍수가 일부를 쓸어갔습니다. 헤이븐에서 받은 피드백과 다른 맵에 큰 빌딩을 만들면서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늪지대

북쪽으로 가면 펍지 사상 최초의 늪지대가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한 독특한 환경으로 대부분의 교전은 근접전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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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기능

등강기

도심 속에서 수직성을 극대화하는 어센더는 특별한 장비 없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속도는 스프린트 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유틸리티 낙하산

데스턴에는 인벤토리에 디폴트로 장착되어 있는 always-on-낙하산 슈트가 있어, 이를 사용해 언제든지 두려움 없이 높은 곳에서 점프할 수 있습니다. 

 

셀 타워

위에 두 가지 기능을 좀 더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셀 타워를 곳곳에 배치해 두었습니다. 말 그대로 공중에 떠서 안전하게 낙하할 수 있습니다.

 

드론 전용 방

드론만이 전근할 수 있는 방으로, 이러한 비밀 방에는 높은 티어의 아이템 또는 특별한 열쇠가 있습니다.

 

주유소

주유기를 사용해 차량에 급유가 가능해지며, 총으로 쏴서 폭파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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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차량 및 총기

에어보트

새로 생긴 늪지대의 최적의 이동 수단인 에어보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에어보트는 수륙양용 차량으로 땅에서도 달릴 수 있지만 속도가 느립니다.

 

ORIGIN 12

슬러그 탄을 사용하는 샷건 ORGIN 12가 추가됩니다. 정확도와 사거리가 뛰어나,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블루칩 디텍터

전술 장비로, 특정 반경 내에 적의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탐지 지연시간이 있어서 위치가 변동되어도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으며, 스캔 범위가 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