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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소되었던 블리즈컨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블리즈컨은 자사의 게임 시리즈를 홍보하면서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연말에 개최되는 블리즈컨에서는 블리자드의 새로운 게임을 공개했었죠. 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블리즈컨이 취소되었으며,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었죠.

 

하지만 이제 팬데믹 상황이 완화 대면서 블리자드의 CEO는 인터뷰에서 2023년 블리즈컨 재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행사 관련 책임자로 에이프릴 맥키를 엽입했으며, 2023년에 다시 블리즈컨을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는 예전에 비해 위상이 많이 추락한 모습입니다. 최근 공개된 디아블로 이모탈의 평가도 좋지 못하며, 10월 출시하는 오버워치 2에 대한 기대감도 적은 모습입니다. 그래서 현재 유일한 희망은 디아블로 4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IP의 게임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블리즈컨 2023년에는 기존에 있던 아이피가 아닌 새로운 IP의 새로운 게임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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