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에서 오픈 월드 [블랙 팬서] 게임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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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토닉 아츠 일명 EA에서 싱글 플레이용 오픈 월드 블랙  팬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EA가 최근에 만들어진 시애틀 스튜디오에서 싱글 플레이어 오픈 월드 블랙 팬서 게임이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게임은 블랙 팬서가 죽은 세계관에서 시작되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블랙 팬서가 되기 위한 도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게임의 세계관은 11월 개봉하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와 비슷해 보이지만 이미 '블랙 팬서'에서 티찰라가 자신의 아버지가 죽고 블랙 팬서가 되는 과정을 이미 보여줬죠. 하지만 아직 영화에서 블랙 팬서가 누가 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A에 '스타워즈: 폴른 오더'의 성공 이후 싱글 플레이 게임에 대한 기대가 올라간 상황입니다. 비록 다른 부서에서 개발하는 게임이지만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코믹콘에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예고편도 공개되었기 때문에 블랙 팬서의 관심이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만 재미있게 나온다면 흥행을 하는 데는 큰 무리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 월드의 게임을 제작하는 만큼 와칸다의 모습을 게임으로 잘 담아냈으면 합니다.

 

현재 마블 게임은 많은 작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미드나잇 선즈부터 스파이더맨, 로건까지 기대되는 작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