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2] 개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스토커 2: 하트 오브 초르노빌이 개발을 재게 했다고 합니다. 스토커 2는 우크라이나 개발사가 개발하는 게임인데요. 3월 3일 GSC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하게 되면서 게임 개발을 중단한다고 말했지만 스튜디오 자체가 체코 어딘가로 강제 이전되면서 다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원래 게임 이름은 스토커 2: 체르노빌 이였지만 러시아와 전쟁을 하게 되면서 러시아 표기인 체르노빌 대신 우크라이나식 표기인 초르노빌로 교체했습니다.

 

 

원래 2022년 4월 출시로 예정되었던 게임이지만 다시 개발을 시작하면서 2022년 12월 8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기될 가능성이 높지만 올해 출시된 다면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스토커 시리즈는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개발사가 우크라이나여서 현재 더 주목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부디 무사히 게임이 출시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게임은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각 패키지 상품에  가격은 이렇습니다.

 

 

스토커 2: 하트 오브 초르노빌 예약 구매: 64,900원

스토커 2: 하트 오브 초르노빌 디럭스 에디션 예약 구매: 89,900원

스토커 2: 하트 오브 초르노빌 얼티메이트 에디션 예약 구매: 119,000원

게임은 PC와 XOBX 시리즈 X/S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게임은 전쟁 이전에도 제작이 중단된 적이 있었는데요. 출시 연기를 하더라도 이번에는 게임이 출시를 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