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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굿 앤 이블 2는 2008년 처음 등장했습니다. 예고편을 본 사람들은 이 게임을 많이 기대했지만 10년 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죠. 그러다가 2017년 E3에서 게임이 다시 등장하면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게임입니다.
2018년 게임 플레이 영상도 올라오면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이 게임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E3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 이후로 현재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 다른 게임들처럼 개발이 취소된 줄 알았지만 최근 유비소프트에서 "지금까지 가장 야심 찬 유비소프트의 프로젝트 중 하나에서 애니메이션의 품질과 게임 플레이 시스템에 대한 권한을 가져보세요."라는 채용 공고가 올라와 게임이 개발 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8월 비욘드 굿 앤 이블이 넷플릭스에서 제작 중이라고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게임이길래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었을까요?
전작인 비욘드 굿 앤 이블은 2003년 출시해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웅장한 스토리, 매력적인 동양풍 SF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게임은 젤다의 전설의 느낌이 풍겨 이로 인해 사람들은 서양의 젤다의 전설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스토리
2003년 원작의 프리퀄로 24세기 말 시스템 3이라는 태강계에서 시작합니다. 가다 의 선장은 '몽키스 게이트'라는 유물을 찾는 동시에 다양한 동물 종의 DNA를 포함한 생물들을 노예제를 기반으로 하는 억압적인 사회를 품고 있는 시스템 3의 지배 체제에 맞서 싸웁니다.
게임 플레이
은하계를 탐험할 수 있는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될 것이며 싱글 플레이어와 멀티 플레이어를 모두 지원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는 우주 해적이 되어 우주선을 타고 날아다니거나 캐릭터를 직접 조종해 지상에서 싸우며 전작과 비슷하게 봉을 사용합니다.
또 한 플레이어는 제트팩이 있어 공중으로 날아다닐 수 있고 우주선 안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어떤 모함에든 들어가서 싸워나갈 수 있죠. 그리고 제트팩이 있어 우주선에서 탈출을 하여 도망갈 수 도 있습니다.
광활한 우주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 멀티 시 같이 다니기 힘듭니다. 그래서 게임에는 편대 비행 시스템이 있습니다. 편대에 속해 있으면 친구랑 같이 이동을 합니다.
게임은 아직 언제 출시될지 모르지만 트레일러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줘 스토리라도 재미있게 나왔으면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컨텐츠도 언제 공개될지 모르겠지만 게임이 출시되기 전 넷플릭스 시리즈가 먼저 나와 세계관에 매력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SF를 많이 좋아하지만 동향풍에 게임이 취향인 아닌 저로썬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할지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우주선을 타고 행성을 탐험한다는 것만으로도 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연도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없지만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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